아직도 직감에 기대 채용한다면
소기업 대표님들은 아직도 ‘감’에 의지해 채용하죠. 지원자의 스펙을 고평가하거나 지인이나 가족을 검증 없이 채용하는 예도 다반사입니다. 하지만 작은 기업일수록 채용이 미치는 영향은 큽니다. 올바른 채용 전략을 세우려면 먼저 ‘감’을 ‘구조’로 바꾸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하죠.
회의 시간, 가장 많이 딴짓하는 직급은 ‘대리’
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직장인 604명에게 ‘회의 문화’를 물었어요. 먼저 직장인들은 ‘주 1회(26.3%)’ 회의하고, 평균 소요 시간은 ‘30분~1시간’ (43.0%)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 회의 시간에 딴짓을 한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직급을 교차분석 했는데요. ‘대리’가 70%로 가장 많았고 ‘사원’이 46.9%로 가장 적었어요.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을 공개해 구직자 보호에 나서고 있어요. 이번 명단 공개 기준은 임금 등의 체불로 2회 이상 유죄 확정, 체불 총액이 3,000만원 이상인 체불 사업주에요. 명단에 포함된 기업은 공고 자동 마감, 신규 공고 등록 불가, 인재검색 서비스 이용 등이 제한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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