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채용 계획 알아보니… 교육은 ‘급구’, 에너지는 ‘안 뽑아요’
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올해 국내 기업의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업종별로 알아봤습니다. 올해 채용이 가장 활발할 업종은 ‘교육·강의’로 채용 계획률이 80.6%였습니다. 반대로 ‘에너지’와 ‘의류·신발·기타제조’는 각각 50%의 채용 계획률을 보이며 올해 채용문을 닫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 올해 우리 회사가 속한 업종의 채용 계획률은 어떻게 될까요? 정보를 알아야만 채용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거에요.
“확대된 통상임금의 범위, 인건비 부담 커질 것”
대법원의 판결로 11년 만의 통상임금 요건에서 고정성 원칙이 폐기됐어요. 이에 따라 기업들이 인건비 부담을 안게 될 것이란 예측이 나오는데요. 최근 열린 한 세미나에서는 연간 약 7조 원의 추가 인건비가 생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어요.
특히 기업 측에서는 국내외의 정치 및 경제 불안에 더해 통상임금 범위의 확대로 경영 환경의 악화를 우려하고 있어요. 이에 따라 재계 측은 바람직한 통상임금 수준에 관한 근본적 논의가 시작돼야 한다 해요.
[흑백HRer] 만약 여러분이 회사 동료가 근무 시간에 외부에서 2~3시간 골프를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번 사연은 1년 동안이나 지속된 동료의 근무 중 운동에 대한 내용이에요. 사연자는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회사에 제보를 하고 싶지만 사내 제보 시스템이 과연 익명 보장을 해 줄지, 또 동료와의 관계가 껄끄러워질지 몰라 망설이고 있다고 하네요. 이처럼 자체적으로 '조용한 휴가'를 즐기는 동료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HR전문가에게 솔루션을 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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