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의 장기 근속율을 높이는 방법
만약 기업에서 10명의 신입사원을 뽑는다면 1년 후 남아 있는 사원은 몇 명일까요? 정답은 단 ‘4명’ 입니다. 신입사원의 퇴사는 시간 및 자원 낭비는 물론 기존 조직의 구성원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죠. 그렇다면 채용 과정에서 장기 근속할 신입을 뽑을 순 없을까요? 장기 근속할 신입을 ‘진단도구’를 통해 보다 객관적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지원자로부터 필요한 15개의 대표 역량, 생산성을 해칠 수 있는 8개 행동을 진단해 기업의 장기 근속율을 높일 수 있죠.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채용 프로세스는 어떻게 설계하나
교육공학에서 활용되는 ADDIE 모형을 적용해 채용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ADDIE 모형은 분석-설계-개발-실행-평가의 5가지 단계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를 HR에 적용해 실제 인재를 채용하는 가장 적합한 프로세스를 설계해 보세요.
65세까지 고용 의무? “노사 모두 반발”
대통령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기업에 65세까지 고용 의무를 지우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현행 법정 정년인 60세는 유지하되, 2028년부터 단계적으로 고용 의무 기간을 늘려 65세까지 고용하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이번 제언은 1년여간 논의된 정년 연장 방안에 대한 ‘절충안’으로 강제력은 없습니다. 하지만 경영계와 노동계 모두 제언에 반대하는데요 경영자 측은 기업의 비용 부담을, 노동계는 재고용 과정에서 임금과 노동조건이 떨어질 것이라며 비판에 나섰습니다.
2030 구직자 만나려면… ‘2025 강남구 행복 일자리 박람회’로
서울시와 강남구에 위치한 기업이라면, 채용을 해야 하는 기업이라면 ‘2025 강남구 행복 일자리 박람회’를 주목해 보세요. 오는 6월 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 박람회는 서울시 자치구 일자리 박람회 중 단독 주최로는 최대 규모인데요, 지난해 참가한 구직자들의 연령대를 분석해보니 2030세대가 86.9%로 가장 많았다고 해요.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에겐 참가비와 부스 설치비를 무료로 지원하고 인재 매칭, AI인성검사, 채용공고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어요. 2030 구직자들을 현장에서 만날 좋은 기회이니, 즉시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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